최선묵 교통과장. ⓒ당진신문
최선묵 교통과장. ⓒ당진신문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당진시 최선묵 교통과장이 정년을 3년 앞두고 명예퇴직을 결정해, 11월 중 퇴직할 예정이다.

이에 공석이 되는 교통과장 직무대행은 이상문 교통정책팀장이 맡을 예정이며, 교통과장 결원에 따른 5급 승진에 관한 인사위원회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당진시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최선묵 교통과장이 11월 초 퇴직의사를 밝혔으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11월 중 퇴직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는 이상문 교통정책팀장이 교통과장 직무대행을 맡을 예정이며, 현재 5급 과장 공석에 어떤 직렬이 승진할지 등에 대해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당진 #당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