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특성화 교육방향 제시

2022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리터러시 강좌 단체사진. ⓒ청운대 제공
2022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리터러시 강좌 단체사진. ⓒ청운대 제공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저널리즘의 이해’(담당교수 김미경)가 2022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리터러시 강좌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운대학교가 한국언론재단과 함께 지역 언론에 대한 대학생들의 뉴스 리터러시와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펼친 이번 저널리즘의 이해는 ‘뉴스란 무엇인가?’ 라는 기본 주제를 시작으로 언론인이 갖추어야할 저널리즘의 기본 윤리요건 등 언론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언론인 양성을 위한 맞춤형 강좌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다양한 언론의 현장에서 활동한 언론전문가를 초빙해 구성된 특강의 경우 성균관대 명예교수와 중앙일보칼럼러시트를 역임한 김정탁 전 언론학회장, 윤종혁 현 홍성신문 편집국장, 강진원 현 TJB대전방송 국장이 참여해 미디어특성화대학의 교육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한편 뉴스리터러시 교육이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분별 있는 정보 접근 및 이용 능력’, ‘뉴스와 뉴스를 둘러싼 사회적 맥락에 대한 비판적 이해 능력’, ‘뉴스 또는 미디어를 매개로 한 자기 표현 및 소통 능력’이라 규정하고, 현명한 뉴스의 생산자+소비자로서의 책임과 시민의식 함양을 목표로 교육 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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