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남부사회복지관 전 직원 참여 

지난 10월 28일 금요일 아침 신평중학교 교문앞에서 ‘얘들아,아침밥 먹자’ 캠페인이 열렸다. ⓒ당진신문 김정아 시민기자
지난 10월 28일 금요일 아침 신평중학교 교문앞에서 ‘얘들아,아침밥 먹자’ 캠페인이 열렸다. ⓒ당진신문 김정아 시민기자

[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지난 10월 28일 금요일 아침 신평중학교 교문앞에서 ‘얘들아,아침밥 먹자’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이 높아짐에 따라 아침식사가 건강한 성장과 학습 효과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함을 알리기 위해 당진남부사회복지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는데요. 

아침식사는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에게는 필수적이지만 맞벌이 부부증가와 편식 등 아침에 바쁘다는 이유로 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은 실정입니다.

지난 10월 28일 금요일 아침 신평중학교 교문앞에서 ‘얘들아,아침밥 먹자’ 캠페인이 열렸다. ⓒ당진신문 김정아 시민기자
지난 10월 28일 금요일 아침 신평중학교 교문앞에서 ‘얘들아,아침밥 먹자’ 캠페인이 열렸다. ⓒ당진신문 김정아 시민기자
지난 10월 28일 금요일 아침 신평중학교 교문앞에서 ‘얘들아,아침밥 먹자’ 캠페인이 열렸다. ⓒ당진신문 김정아 시민기자
지난 10월 28일 금요일 아침 신평중학교 교문앞에서 ‘얘들아,아침밥 먹자’ 캠페인이 열렸다. ⓒ당진신문 김정아 시민기자

이날 아침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삼각김밥과 쿨피스를 제공했는데요.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중학생은 “아침 일찍 등교하는 시간에, 선배님들과 후배에게 아침을 챙겨 주고 응원하면서 봉사활동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 김창희 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고,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신평중학교는 오전 8시부터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