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농업인과 귀농ㆍ귀촌인 농촌 정착 지원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28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열린 종강식을 끝으로 9월 16일부터 진행한‘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당진시청 제공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28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열린 종강식을 끝으로 9월 16일부터 진행한‘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28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열린 종강식을 끝으로 9월 16일부터 진행한‘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과 귀농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지역주민과의 융화 △작목 재배 기술 △토지법률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의 다양한 정보 제공 및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신규로 농업인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주제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고, 비슷한 상황의 교육생들과 정보 교류하고 화합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 및 정책 발굴 등 앞으로도 당진으로 전입하는 많은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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