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당진 문학제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2022 당진 문학제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2022 당진 문학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학제는 북토크, 시낭송, 국악공연, 전시,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문학인 출판사업에 선정된 박옥매(이 시대의 문학인), 박은주ㆍ이금자ㆍ정숙자(올해의 문학인), 박영양ㆍ성경옥(신진 문학인) 작가들의 출판기념회와 함께 당진 문학제 개막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 진행 후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는 북 토크와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된다. 북토크는 총 3번으로 △11월 5일 13시 30분 ‘당진 올해의 선정작가 6인 작가와의 만남’ △11월 5일 15시 ‘김용택 작가와의 만남’ △11월 6일 13시 30분 ‘어른이를 위한 동화책 읽기’로 구성되어 있다.

원데이클래스는 11월 5일~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캘라그라피 파우치 만들기, 책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레진 압화 책갈피 만들기 등 7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북 토크와 원데이클래스는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참석자에 한하여 기념품(자필사인책, 텀블러 등)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다.

온라인 사전신청은 https://forms.gle/M5MyXCQB2TwPy3ja8 링크를 통해 받고 있으며 모든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당진문화재단 예술교육부 041)35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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