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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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김기록)는 4일 개최된 2022년 충남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송악읍여성의용소방대 송정희 대원과 신평면의용소방대 최진, 이운주, 김은자 대원이 전 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에 대한 전문 능력 향상과 의용소방대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생활안전 분야와 심폐소생술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생활안전 분야에 출전한 송정희 대원은 ‘알고타면 안전한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이라는 주제로 전동킥보드 사고사례와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한 최진, 이운주, 김은자 대원의 ‘나는 네가 하트세이버면 좋겠어’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해 각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16개 소방관서 중 2위를 차지했다.

김기록 소방서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대회준비를 위해 노력해준 대원들에게 모두 감사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이 지역사회 안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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