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사)한국부인회 당진지회(회장 김종선)는 구터미널 앞에서 “가자! 탄소제로시대!”라는 슬로건으로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부인회가 주최하는 범국민 탄소 중립 인식 제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16일 (사)한국부인회 당진지회(회장 김종선)는 구터미널 앞에서 “가자! 탄소제로시대!”라는 슬로건으로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부인회가 주최하는 범국민 탄소 중립 인식 제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진신문 허미르 기자

[당진신문=허미르 기자] 16일 (사)한국부인회 당진지회(회장 김종선)는 구터미널 앞에서 “가자! 탄소제로시대!”라는 슬로건으로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부인회가 주최하는 범국민 탄소 중립 인식 제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사)한국부인회 회원 20여명이 시민과 직접 대면해, 자원순환 생활수칙 안내문과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자원순환 생활수칙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설문조사, 실천약속 스티커를 함께 붙여보며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으로 국민 개개인의 동참 및 실천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도모했다. 

(사)한국부인회 당진지회 김종선 회장은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 개인 손수건 사용, 비닐 대신 장바구니 이용, 다회용 컵 사용하기 등 지구를 위한 실천은 나부터라는 인식을 지녀야 한다. 다음세대에도 건간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시민들게 간곡히 부탁했다. 

한편, (사)한국부인회 당진지회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 운동, 소비자 보호사업, 사회복지증진사업, 건전가정육성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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