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합덕속으로 참여하면 역사도 알고 체험도 하고!” 

[당진신문]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10월 22일 합덕 지역 내 역사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걸어서 합덕속으로를 진행한다.  

걸어서 합덕속으로는 지역사회 내 관련 역사를 알아봄으로써 역사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고, 직접 탐방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우리고장의 역사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당일치기 프로그램으로 11:00~17:00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합덕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농경문화와 천주교 문화를 알아본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탐방과 백석올미마을 내 농촌체험을 통해 농경문화를 합덕성당과 솔뫼성지 탐방을 통해 천주교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중간중간 작은 체험을 통해 역사교육에 대한 흥미를 일깨울 예정이다.

걸어서 합덕속으로는 9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정원 초과시 합덕 관내 청소년(합덕, 우강, 순성, 면천)이 우선적으로 접수되며, 차순위로 당진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채널 및 인스타, 페이스북을 참고바라며, 당진시 청소년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참가신청 및 프로그램 문의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041-363-5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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