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위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119응급처치 대국민 홍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난 15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집중 홍보 슬로건은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이며, 슬로건이 말해주듯 남녀노소, 내ㆍ외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활용 및 중요성에 대해 교육ㆍ홍보를 진행 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 장애인, 외국인시설 등 취약대상 관련기관 방문 교육 △응급처치 교재, 홍보물품(물티슈, 마스크 등) 배부 △ 기관ㆍ학교 등과의 대면 매칭교육 그리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국민생활접점 다매체(전광판, 포스터, 현수막 등)를 활용한 홍보 등이 있다.
김기록 서장은 “우리 생명과 직접 맞닿아있는 응급처치는 국민 모두가 배우고 익혀야 한다”며 “국민 모두 응급처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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