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국제로타리 3620지구 합덕로타리클럽(회장 표효열)이 지난 7일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합덕지역아동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합덕로타리클럽 제공
당진 국제로타리 3620지구 합덕로타리클럽(회장 표효열)이 지난 7일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합덕지역아동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합덕로타리클럽 제공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당진 국제로타리 3620지구 합덕로타리클럽(회장 표효열)이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합덕지역아동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7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에 달걀과 음료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합덕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과 8월에도 합덕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500kg를 기탁하고, 달걀 70판(2100개)를 전달하는 등 합덕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표효열 회장은 “합덕로타리클럽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체결된 합덕지역아동센터와의 협약식을 통해 지역의 아동들이 앞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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