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소통 협력사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당진신문] 당진시 신평면 주민자치회가 신평 장날인 17일 신평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평시장 활성화 사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평면 지역총화협의회 중 신평면 상가번영회, 신평면 청년연합회, 새마을 지도자 신평면 협의회 및 부녀회, 신평면 적십자, 신평면 엄마 순찰대, 당진시 사회적 협동조합과 협력해 이뤄졌다.
특히 흥겨운 품바 공연 및 국수 나눔 함께 윷놀이, 딱지치기, 팽이치기 등의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해 어른부터 아동층까지 전 세대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조한규 신평면 주민자치회장은 “행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수고를 마다하지 않아 주신 주민자치 위원과 지역총화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지역주민 소통 협력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신평시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신문
dj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