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민족통일 당진시협의회 홍윤표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민족통일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한 22년 정부포상시상식과 심포지엄은 권영세 통일부장관의 정부통일정책 방향과, 이명수 국회의원 초청 대북통일정책 심포지엄으로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함께 개최됐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홍윤표 회장은 81년도에 당진시협의회에 가입해 41년간 민간통일운동에 활동해왔으며, 지난 2016년 협의회장에 취임해 현재까지 6년간 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또한 41년간 민간통일운동을 통해 87년 국토통일원장관 표창은 물론 2020민족통일충남대회당진시유치, 통일콘서트와 아카데미, 초중고 학생 대상 한민족통일문예대전 응모, 탈북인 초청 통일콘서트 및 통일퀴즈대회를 펼쳐 평화통일 교육 및 민간통일운동을 우수하게 육성함으로 충남도내 최우수협의회를 육성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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