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의 감시는 지역 언론의 몫”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당진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당진신문 창간 제33주년 기념을 전국 340여 회원언론사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화 시대엔 지역행정이 올바르게 펼쳐져야 하며 이에 대한 감시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울러 그 감시의 역할은 바로 지역 언론의 몫입니다.

당진신문은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열정을 시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 당진신문이 더욱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계속 지켜 볼 시민과 독자들의 입장에 서서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창달, 그리고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언론의 책임을 다해 전국 최고의 지역 언론으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언론의 정론형성 매우 절실”
김동완 전 국회의원 

당진신문은 당진 최초로 1989년 창간되어 새롭게 탄생하는 지방자치의 물결과 함께 그 역사를 함께 하였고, 네이버,다음카카오 뉴스검색 제휴 신문사로서 당진인의 생각과 행적을 기록·전달해 주신데 지역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지방자치가 다시 부활한 지가 30여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는 지역의 화합과 발전, 그리고 당진의 정체성 확립에 책임과 의무를 다했는지 자문해 봅니다. 특히 개인주의가 팽배해 가는 모습을 볼 때면 안타깝고 국제적으로는 신냉전의 분위기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언론의 정론형성이 매우 절실한 실정입니다. 지난 33년을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당진신문이 당진인의 정론지로서 일취월장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에게 내일의 희망을 전달해 주길”
서진석 당진시기독교연합회장(슬항교회) 

당진신문 창간 33주년을 맞이하여 당진시기독교연합회 270여 교회와 모든 임원과 함께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신문이란 ‘그날의 새로운 것, 배우고 성장할 것, 특별한 것, 독자의 관심사와 시대의 흐름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매체로 전달하는 언론시스템’입니다. 

당진신문은 지금까지 신문의 기본요소와 역할을 잘 감당해온 지역신문의 대표 모델이었습니다. 당진신문의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17만 당진시민들에게 내일의 희망을 전달해 주시길 바라며, 당진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상생발전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 주길”
이영민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당진신문은 그간 우리 지역사회의 여러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제공했을 뿐 아니라, 시의적절하고 정확한 분석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밑거름 역할에 충실하였습니다.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당진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공정하고 올바른 기사를 통해 한쪽의 치우친 주장을 지양해야 함은 물론 보편적 가치 아래 지역공동체의 상생발전이 우선시 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주길 당부드립니다.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 언론사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더욱 더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사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선도적 역할을 해 온 당진신문의 33년”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1989년 창간 이래 지역 언론을 선도해온 당진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해오신 구본찬 대표이사님과 배창섭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기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당진시민의 알권리와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신 당진신문의 33년 발자취에 깊은 감사와 함께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당진 언론의 중심이 되어 공정하고 올바른 소식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신문사로 우뚝 성장하시길 기원드리면서, 다시 한 번 당진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의 선도적 역할 해온 정론지”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열정과 사명감으로 뭉친 당진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당진신문은 공정한 보도와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진솔한 격려와 비판, 감시, 견제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 지방자치가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론지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당진시민의 눈높이에서 기대와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동시에 희망을 제시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선두적인 언론사로서 급변하는 지역사회 환경 속에서 더욱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로 언론의 사명과 가치를 지켜주시기를 기대하며, 창간 33주년을 거듭 축하드리고 당진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뢰와 존경받는 언론으로 굳건하길”
박기호 당진문화재단 이사장  

당진신문은 한결같이 정론직필을 언론의 사명으로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널리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문화를 만드는 등불이 되어 주었습니다.

특별히 당진예술인 프로젝트로 기획 보도하는 지상 전시와 길 가온 미술관은 시각분야 예술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농부의 시를 비롯하여 청소년 향토 그림책, 당진의 역사문화 유산을 찾아서, 줄리샘의 여행스케치 등의 기획연재는 당진 문화예술을 정보화 하여 시민들에게 알리고 소개함으로써 당진 문화예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당진신문이 걸어온 발자취 그대로 신뢰와 존경을 받는 언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다가올 미래를 향해 더욱 크게 도약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지역발전의 중심이 되어준 지역언론”
이홍근 편집자문위원 

당진신문 창립33주년을 뒤돌아보며 지역 언론지로서 발전을 축하드립니다. 당진신문! 오늘에 서해안시대를 주도하는 중부권의 항만도시, 철강·산업도시로 발전을 가져온 그저력에는 언론창달에 매진해온 당진신문의 역사와 그 역할이 지역발전의 그 중심이였다고 생각됩니다.

당진지역의 시민단체를 비롯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정론과 지역의 정계, 학계, 재계, 재경 등의 다원화된 우리 당진 사회의 다양한 이슈 담아온 지역 소식지로서 지역문화와 언론 창달에 노력해온 당진신문의 역할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역 발전에 헌신과 노력을 다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더욱 힘찬 전진을 기대하겠습니다. 


“지역민과 가까이 소통하는 열린 언론”
김윤숙 당진문화원장 

지난 33년간 당진신문은 지역의 현안, 다양한 이슈 그리고 사람들에 대해 보도를 해왔습니다. 특히 당진의 문화에도 관심을 갖고 지역 문화재의 실태 및 보존·보전을 위한 기사는 물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이야기, 축제 및 행사 등 당진의 문화를 알리는 데도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현재 미디어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정에 맞게 당진신문은 네이버, 다음카카오와 협력하여 뉴스검색 제휴를 맺는 한편 DTV 영상 제작을 통해 보다 생동감 있는 지역 소식을 전달하는데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창간 33주년을 맞아 지역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나누고 고민하는 열린 지역 언론으로서 역할을 담당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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