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이자 냉철한 비판자”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발전의 역사에는 언제나 당진신문이 함께했습니다.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 밀착형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하고, 균형 잡힌 보도로 우리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왔습니다. 

코로나 장기화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이자 냉철한 비판자로 더 나은 당진을 함께 고민해 온 당진신문이 있었기에 저도 민의의 대변자로서 지역민들의 민의를 충실히 받들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당진신문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당진신문이 지역대표신문으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무궁히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애독자로서 당진신문을 응원하며, 서해안 중심도시 당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언론은 건강한 지역사회의 나침반”
오성환 당진시장

지역 언론은 지역사회가 더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바른길로 이끌어 주는 나침반입니다.

당진신문은 지난 33년 동안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시며, 시민들에게 사랑받으며 당진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당진신문이 그동안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정한 비판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며, 균형발전 시대에 부응하는 지방언론으로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민선 8기 당진시 시정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이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직면한 과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겠습니다. 당진시정의 발걸음에 당진신문의 애정 어린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언론으로서 사명과 역할을 다 해주길”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당진신문은 1989년 창간한 이래 33년 동안 지역언론의 한계와 어려움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자세를 지키며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힘써 오셨습니다. 

언론의 기능은 정보에 가치를 부여하여 여론을 형성하기도, 사회의 부조리함을 찾아내 시정을 유도하며 그 이상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당진신문이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생생하고 진솔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이 안고 있는 공동의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는데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조언을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지역을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그 사명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승승장구 할 수 있는 당진신문이 되길”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

지난 1989년 당진 지역 언론 문화 창달을 위해 창간된 당진신문은 정론직필의 자세로 33년의 성상 동안 지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면서 당진 지역의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특히, 당진신문이 지역 언론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포털 제휴를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구본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올바른 언론’을 만들어내겠다는 강한 의지였습니다.

충청 출신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도 힘을 모아주시고, 1250만 충청향우들의 구심체인 충청향우회중앙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더욱 더 사세가 확장되어 승승장구 할 수 있는 당진신문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당진 경제 발전을 위한 신문으로”
김종서 재경당진시민 회장 

당진신문은 지난 33년 동안 출향인들에게 고향의 소식을 가감 없이 전해주는 메신저의 역할을 담당해 준 소중한 지역 언론의 대표 선수였습니다.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공정과 상식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언론으로 소명을 다하는 더욱더 발전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당진시와 수도권을 연결시키는 네트워크 플랫폼을 만들어 보다 긴밀하게 소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한다면 당진 경제는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재경당진시민회에서도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당진신문도 이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늘 애쓰고 계시는 임직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역사에 부끄럼 없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임광표 재인시민회장

당진신문의 창간 33주년을 모든 출향인의 마음을 모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앙의 거대 신문자본과 권력에 맞서 굳건히 지역 언론으로의 자리매김하기까지는 많은 힘든 과정과 어려움 등이 있었을 것이라 사료 됩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대표이사님을 필두로 편집국장님과 기자님 및 임직원의 혼연일체로 역경을 이겨내셨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서서 역사에 부끄럼 없는 언론인 그리고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고향에 계신 모든 당진시민들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시어 코로나 난국을 이겨내시고, 만사형통과 소원성취 하셔서 가내 축복이 깃들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등불이 되어 당진시를 환하게 비춰주길”
조대현 당진경찰서장 

당진신문은 당진시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들을 위해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언론의 사명으로 표현의 자유와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당진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당진경찰서는 시민 여러분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이스피싱, 교통 사망사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 등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범죄들의 예방 및 검거와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등불이 되어 당진시를 투명하고 환하게 비추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힘 써주길”
박영규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장

당진신문 창간 33주년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족들과 한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하나의 길을 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구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올바른 지역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구본찬 대표님, 배창섭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모두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당진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평화통일정책 자문 및 지역 공감대 확산을 위해 관심과 심층보도로 시민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편견 없는 이해를 해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정론직필로 지역사회 발전 선도하길”
천기영 당진시개발위원회 위원장 

척박한 지역 언론 환경 속에서도 당진신문은 정론직필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기에 거듭된 성장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여론을 바르게 수렴하고 전달해 시민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 언론으로 우뚝 서길 기대합니다.

특히 올바른 행정이 이뤄지도록 감시기능을 철저히 하고, 개발과 보전이 균형을 이루도록 갈등 요소를 해소하는 조정자 역할도 필요합니다.

착한 정책에 대해서는 박수갈채를 아끼지 말고, 맹목적인 비판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촌철살인의 정론지로 거듭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당진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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