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한국예총 당진시지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한국예총 당진시지회 8명, 총무위원회 시의원 5명, 당진시청 문화관광과 공무원 2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문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 확대 △당진예술제 행사 확대를 통한 전문 문화·예술인의 저변 확대 △한국예총 당진시지부에 대한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직접 지원 △중앙문화예술회관 건립 등에 대해 논의하며 당진시 문화·예술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상화 총무위원장은 “당진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노력해주시는 문화·예술인들의 처우개선과 당진시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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