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시행 공로
어 의원 “국민권익 향상 위해 노력할 것”

[당진신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2일, 한국공공정책학회가 선정하는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정책 대상’은 입법, 행정, 사법, 교육, 공공기관, 기업 및 시민사회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가지고 국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한 타의 모범이 되는 이들을 선별해 시상한다.

어기구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업, 수산, 환경 등 다양한 현안을 제시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공익형직불제의 쌀 생산조정 효과 분석과 그에 따른 보완책 마련 등 쌀 수급 균형과 생산농가의 안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 등에 관한 법률’제정안이 우수법률안으로 선정되어 국회의장으로부터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입법 활동 부문)’을 수상하는 등 입법 활동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어기구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국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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