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당진시 한국112무선봉사단 시민안전드론감시단(단장 송봉호)은 독거노인을 직접 찾아가 무료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당진신문 김정훈 팀장
18일 당진시 한국112무선봉사단 시민안전드론감시단(단장 송봉호)은 독거노인을 직접 찾아가 무료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당진신문 김정훈 팀장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18일 당진시 한국112무선봉사단 시민안전드론감시단(단장 송봉호)은 독거노인을 직접 찾아가 무료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한국112무선봉사단 시민안전드론감시단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감시 및 순찰 활동을 하면서 도 소외된 사회약자를 위해 소외계층 집수리, 방역물품전달, 연탄나눔, 미용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봉호 단장은 “힘없고 외로운 독거노인이 홀로 쓸쓸이 고독사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언론매체로 통해 접했을 때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작은 반찬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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