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

[당진신문] 당진시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2년 을지연습’을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을지연습이란 국가위기관리, 전시전환절차 및 국가총력전에 대한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정부 연습으로 이번 연습은 5년여 만에 정상 규모로 진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을지연습 시 전시종합상황실 및 전시창설기구 설치운영, 도상연습 및 전시현안과제 토의형 연습, 실제훈련 등 비상시 기본임무를 익히고, 안보위협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이 국가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통해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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