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은 17일 주차장에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의료상황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 헌혈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헌혈의 날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연계하여 당진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전국적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의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자 당진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및 학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김용재 교육장은 “헌혈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주신 교육가족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언제나 솔선수범하며 봉사를 실천하는 청렴한 당진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헌혈참여 대상 연령은 만16세 이상~70세 미만이며, 65세 이상의 경우 60세부터 64세까지 헌혈 경험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며,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는 격리해제일로부터 10일 경과 후 헌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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