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당진시, 창업기업의 성장과 판로 개척에 앞장

[당진신문] 당진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만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창업 공간 입주자를 신규 모집한다.

당진청년타운 나래(당진중앙1로 59)는 코워킹 및 청년 창업공간, 스튜디오 및 메이커스페이스 등의 콘텐츠 제작 공간 및 컨퍼런스홀 등의 교육공간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규모는 10개 실이며,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당진시청 또는 청년타운 나래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 이메일(bok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창업가나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가로, 제출된 신성서는 1차 서류 및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8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청년타운 창업공간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타 지역에서 전입하는 기업에 한해 거주지(청년셰어하우스)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과 홍보·마케팅 및 자금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는 당진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당진시 청년정책팀(☎041-350-38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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