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숙 당진시의원이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340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최연숙 당진시의원이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340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최연숙 당진시의원이 소통·공감 리더십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340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최연숙 의원은 지역사회에 헌신적 봉사활동과 여성의 권익신장, 시민의 정치참여 활성화 및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 풀뿌리 민주주의 활성화, 정치와 정책의 변화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당진시의회 후반기 총무위원회 위원장, 조례연구모임 결성, 생활정책 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당진시민 의정활동 모니터링 추진단으로부터 3년 연속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책임있는 지방자치와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소임을 다했으며, 소통·공감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공동체 회복과 사회경제중심의 도시재생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도시의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등 모범적 의정활동에 대한 부분도 높이 평가 됐다.

최연숙 의원은 “제3대 의회를 마무리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4년 동안 큰 행복을 느끼며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큰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제4대 의회에서도 오직 시민을 위한 행복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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