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혜진 수습기자] 송산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9일 18시에 송산체육공원과 당진 롯데시네마에서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진행했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직원들을 격려하고, 문화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송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 26명이 참석했으며, 모든 업무를 마친 직원들이 송산체육공원에 모여 공굴리기, 청·홍판 뒤집기, 박 터뜨리기 등의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운동회가 끝난 후 간단히 저녁 식사를 하고 자리를 롯데시네마로 옮겨 다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이혜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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