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농협, 신규조합원 현장 교육 실시

[당진신문=이혜진 수습기자] 정미농협(조합장 노남선)은 5월 27일 정미농협 대회의실에서 열정드림교육원 김춘래 원장을 초정해, ‘협동조합 이해와 조합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신규조합원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현장 교육에는 신규조합원 55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제는 100세 시대다! △협동조합의 이해 및 조합원의 역할 △행복한 삶을 위한 老테크 4가지 △4.0 시장을 선도할 조합원의 자세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이 끝난 후, 신규조합원을 위한 교양 교육, 전화금융사기 예방 동영상 시청, 회원권 추첨 등이 진행돼, 신규조합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미농협 노남선 조합장은 “협동조직의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협의 미래를 위해 신규조합원 교육을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교육이 미래다’라는 말이 있듯이 신규조합원 현장 교육을 통해 농협 사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모든 사업의 이용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미농협은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매년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용·경제·공제사업 뿐 만 아니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 사업, 영농재배기술 교육, 고품질 쌀 재배기술 교육 등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