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박영수 대표이사)의 한마음봉사단은 24일 충남 아산시 영인산에서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의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함께하는 달팽이산악회에 참여해 휠체어 산행 지원을 실시했다.

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달팽이산악회는 교통 및 접근성의 제한으로 산행을 할 수 없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으로 휠체어 사용법 및 안전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수료 후 산행안전요원 동행 하에 시행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한마음봉사단 이외에도 충남도청을 비롯한 공급권역에 매년 1억 5천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사업(연탄나눔, 노후보일러 무상교체, 타이머콕 무상보급 등), 교육기관 장학금 및 발전기금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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