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장 후보지지도] 오성환 49.2%, 김기재 39.4%
[당진시장 후보지지도] 오성환 49.2%, 김기재 39.4%
  • 지나영 기자
  • 승인 2022.05.23 10:35
  • 호수 141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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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방선거 당진시장선거 특집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49.5%..더불어민주당 37.5%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이 실시한 제8회 지방선거 당진시장선거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오성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후보를 9.8%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신문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선거운동 개시일 직후인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당진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당진시장 후보지지도와 정당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오성환 후보는 49.2%의 지지를 얻은 반면, 김기재 후보는 39.4%를 기록해 오차 범위(95% 신뢰수준 ±3.1%p)를 벗어난 9.8%p 차 우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고 답한 응답자는 11.4%로, 향후 두 후보의 지지율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두 후보간 양자 대결에서 김기재 후보가 우세한 연령대는 △30대(김기재 44.8%, 오성환 32.1%) △40대(61.2% vs 30.5%)였다.

오성환 후보는 18/20대에서 41.9%로 김기재 후보(39%)를 근소하게 앞섰고 △50대(김기재42.6% vs 오성환 54.7%) △60대(김기재25.1% vs 오성환 70.9%) △70대+(김기재 19.3% vs 오성환 64.8%)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과 여성 응답자 모두 오성환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가 각각 51.4%, 46.6%로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도(남성 38.5%, 여성 40.4%) 보다 높았다.

권역별 모든 선거구에서도 오성환 후보가 김기재 후보를 앞섰다. 선거구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선거구(김기재 38.0% vs 오성환 51.7%) △2선거구(36.9% vs 49.3%)에서는 오성환 후보가 각각 13.7%p, 12.4%p 두 자릿수 격차로 우위를 보였고, △3선거구(43.1% vs 46.8%)에서는 3.7%p차 접전을 펼쳤다. (▲1선거구=당진2동, 합덕읍, 대호지면, 정미면, 면천면, 순성면, 우강면 ▲2선거구=송악읍, 신평면, 송산면 ▲3선거구=당진1동, 당진3동, 고대면, 석문면)

정당지지도서도 국민의힘 우위
국민의힘 49.5%.. 민주당 37.5%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9.5%로 더불어민주당(37.5%)보다 11.9%p 앞섰다. 이 외에 정의당의 지지도는 2.3%였으며, 기타 정당(1%), 무당층은 9.8%를 기록했다.

참고로 제20대 대선 당진시 득표율 대비 민주당은 △이재명(46.9%) 득표율보다 9.4%p 낮은 반면, 국민의힘은 △윤석열(49.2%) 득표율과 거의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30대(민주당 50.1%, 국민의힘 31.7%) △40대(57.4%, 30.6%)에서 높았던 반면, 국민의힘은 △18/20대(35.3%, 41.8%) △50대(38.6%, 54.3%) △60대(21.1%, 70.2%) △70대+(19.2%, 67.9%)에서 각각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 선거구에서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모두 앞섰다. 선거구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선거구(더불어민주당 32.4% vs 국민의힘 55.7%) △2선거구(더불어민주당 41.0% vs 국민의힘 47.3%) △3선거구(더불어민주당 38.9% vs국민의힘 45.8%) 모두 국민의힘이 각각 23.2%p, 6.3%p, 7.0%p 우위를 보였다. (▲1선거구=당진2동, 합덕읍, 대호지면, 정미면, 면천면, 순성면, 우강면 ▲2선거구=송악읍, 신평면, 송산면 ▲3선거구=당진1동, 당진3동, 고대면, 석문면)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국민의힘을 각각 51.8%, 46.8% 지지해, 민주당 지지율(남성 36.7%, 여성 38.5%)보다 높게 나왔다.

당진 유권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진시장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지역발전 가능성(36.9%)에 대한 공약을 내놓는 후보를 지지하는 성격이 강했다. 지역발전 가능성을 꼽은 응답자는 △여성(39.2%) △40대(41.2%) △50대(43.3%) △60대(39.7%) △2선거구(38.6%) △3선거구(38.7%) 등에서 40%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나왔다.

이 외에 △소속정당 22.3% △정책공약 16.1% △도덕성 12.4% △당선 가능성 8% △모름/기타 4.3% 순으로 나타났다.

당진 유권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57%)며 적극적인 입장을 내놨으며, 이어서 △가급적 투표(36.5%) △투표의향 없음(6.5%) 순으로 나타났다.

세대별 적극 투표의향은 50대(68.2%)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60대(66.9%) △40대(60.2%) △30대(48.4%) △70대+(47.9%) △18/20대(45.0%) 순이었다. 

지역별 적극 투표의향은 △3선거구(61.4%) △1선거구(56.6%) △2선거구(52.9%) 순이며, 정파별 적극 투표의향은 국민의힘(60.9%)과 더불어민주당(58.1%)이 비슷하게 나왔고, 무당층도 30.2% 나왔다.

정파별 적극 투표의향은 △국민의힘(60.9%) △민주당(58.1%) △무당층(30.2%), 후보 지지층별 적극 투표의향은 △김기재(61.2%) △오성환(59.5%) △무응답(31.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당진시 지방선거 투표율은 2010년 이후 △제5회(53.8%) △제6회(54.0%) △제7회(56.4%)로, 3회 연속 50%대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당진신문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5월 19~20일 이틀간 만18세 이상 당진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방법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80%)와 RDD 유선전화(20%)를 이용해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조사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6.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