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지방선거 후보 평균 재산 8억 1348만..평균연령 55.78세
당진 지방선거 후보 평균 재산 8억 1348만..평균연령 55.78세
  • 지나영 기자
  • 승인 2022.05.22 09:00
  • 호수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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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지역 지방선거 후보자 32명 가운데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6명으로 체납액은 3억 9916만 1000원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선거에 출마한 32명의 총 재산은 260억 3164만 7000원, 평균 재산은 8억 1348만 9000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눈여겨 볼만한 점은 후보자 32명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국민의힘 서영훈 후보다. 서영훈 후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재산 신고액은 51억 8567만 6000원, 지난 5년간 세금납부액은 20억 4639만 원 그리고 체납액은 3억 9324만 5000원으로 후보들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

서영훈 후보에 이은 재산 순위는 △최창용 후보-재산 20억 4607만 8000원, 납세액 6716만 5000원 △이계양 후보-재산 17억 6943만 3000원, 납세액 5348만 3000원 △이철수 후보-재산 15억 4029만 4000원, 납세액 1183만 8000원 △이완식 후보-재산 13억 1154만 1000원, 납세액 1949만 3000원 순이었다.

반면,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박명우 후보로 마이너스(-) 1556만 6000원이었으며, 세금납부액이 가장 적은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는 29만 8000원을 냈다.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선거 단위별로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 5명으로 파악됐다. 체납액은 3억 9324만 5000원이며, 서영훈 후보 이 외에 세금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당진시의원 김용균 후보(국민의힘) 417만 6000원 △충남도의원 이완식 후보(국민의힘) 93만 6000원 △당진시의원 김진숙(진보당) 32만 6000원 △당진시의원 조상익 후보(무소속) 32만 4000원 △당진시의원 전영옥 후보(국민의힘) 15만 4000원 순이었다.

여성도전자 6명..최연소 32세

당진지역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여성 도전자는 6명으로 전체의 18.8%를 차지했으며, 후보들의 평균 나이는 55.78세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세 이상 60세 미만이 14명으로 가장 많고, △60세 이상 70세 미만- 9명 △40세 이상 50세 미만- 6명 △30세 이상 40세 미만-2명 △70세 이상- 1명이다.

최연소 후보로는 당진시의원 라 선거구 기초의원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박명우 후보(1990년 2월 22일)이며, 다음으로는 당진시의원 나 선거구 기초의원에 도전한 국민의힘 김준 후보(1986년 5월 4일)이다. 반면, 최고령은 당진시의원 라 선거구에 도전하는 무소속 김영애 후보(1948년 2월 2일)이다.

이 외에 후보자들의 입후보 횟수는 총 26회이며,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가 4회로 가장 많았고, 이철수 충남도의회 후보와 서영훈 당진시의회 후보가 각각 3회를 기록했다. 병역의 경우 남성 후보 26명 가운데 7명은 질병·신체 등의 이유로 병역을 마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전국지방선거 후보자의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