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 교통SOC 분야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 교통SOC 분야 공약 발표
  • 당진신문
  • 승인 2022.05.13 13:48
  • 호수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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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서해대교(해저터널) 건설, 국도32호 우회도로 건설 등 11개 공약 제시
“당진시민 누구나, 어디든 자유로운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당진신문]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김기재 후보가 당진시장 선거 분야별 공약 6호로 교통·SOC 분야 11개 공약을 발표했다. 

13일 김기재 후보는 “당진은 지금 대규모 산단에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어 물류망 확보가 시급하며, 통행량이 증가해 교통정체가 늘고있다”며 “교통SOC 확충으로 당진시민 누구나, 어디든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도록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김기재 후보의 교통SOC 분야 정책공약은 다음과 같다.

①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건설
당진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제2서해대교의 건설을 위해 당진시의회에서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결의안 채택, 대통령 공약 반영, 국정과제 반영 등을 주도해왔다. 서해대교의 상습 교통정체를 덜고, 당진 서북부 산업단지들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제2서해대교를 해저터널 방식으로 건설해 서해안 지역 산업과 관광 활성화의 또 다른 대동맥으로 만들겠다. 

② 국도32호 우회도로 건설 추진(채운동~당진IC)
수청지구, 우두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아파트 건설로 교통량이 늘어 차량정체가 극심한 국도32호선 송악읍 채운교차로에서 당진IC 구간의 우회도로 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

③ 시도1호선(면천면~당진시내) 4차선 확장 및 국도 지선 승격
면천면에서 당진시내간 시도1호선은 왕복 2차로로 적정 교통량을 초과하여 상습정체가 발생하고 있고, 도로 선형불량과 노폭협소로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어 도로 확장을 통해 도로의 기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지방도 615호선과 직결하여 면천IC와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최단거리로 연결, 접근성을 향상하고 교통물류를 개선하겠다. 

④ 당진~서산 국지도 70호선 조속한 확장
합덕에서 서산을 잇는 국지도 70호선 2차로를 왕복 4차로로 조속히 확장해 남부권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개선하고, 산업단지의 물동량을 원활하게 수송할 수 있도록 하겠다. 

⑤ 당진~대산 고속도로 조기 완공
당진~대산 고속도로를 조기 완공해 대호지만을 횡단하는 교통망을 확충하겠다. 대산항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대호지, 정미 등 당진 서북부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향상시키겠다. 

⑥ 당진~천안 고속도로 조기 완공
서해안고속도로와 서부내륙고속도로를 잇는 당진~천안 구간(송악~아산 구간) 고속도로를 조기 완공해 충남 북부지역과 내륙까지 원활한 인적·물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⑦ 합덕~고덕IC 국도 40호선 조속한 확장
합덕읍 운산리에서 예산군 고덕을 잇는 국도 40호선을 4차로로 확장해 충남 서북부의 신산업 지대와 서해안의 연결통로를 조속히 확충하겠다. 

⑧ 신평~내항간 진입도로 조기 개통
당진항 진입도로인 신평에서 내항간 진입도로를 조기 개통해 송악IC에서 내항간 이동거리를 절반 이하로 단축시키면 당진 입주기업들의 물류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이다.  

⑨ 석문산단 인입철도 조속 완공 및 여객철도 추진
합덕에서 신평, 송산, 석문산단을 잇는 인입철도를 조속히 완공하고, 여객철도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추진해 충청 서북부의 철도 물류 활성화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발전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 

⑩ 서해안 복선전철 조기 완공 및 합덕역 역세권 개발
서해안 복선전철을 조기에 완공해 향후 경부고속철도, 장항선, 신안산선까지 연결될 서해 교통망의 새로운 축을 구성하고,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을 통한 당진 기업의 경쟁력 강화, 관광산업 활성화에 윤활유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또한, 합덕역에 복합환승센터와 물류단지를 조성하고 주차장을 확대하며, 간선 및 원도심 연결도로를 개설해 합덕역을 충남 서북부의 철도물류 복합 거점역으로 발전시키겠다.

⑪ 당진산업단지(당진종합병원) 사거리 교차로 개선
기형적인 교차로 구조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량 과중으로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시곡동의 당진산업단지 사거리에 지하차도를 설치해 상습 차량정체 문제를 해소하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는 6번째 분야공약인 교통·SOC 공약 발표에 이어 분야별 공약 발표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