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3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이 읍내동 진원스타타워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홍기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3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이 읍내동 진원스타타워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홍기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3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이 읍내동 진원스타타워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서 어기구 국회의원, 최건수 지역위원회 노인위원장, 방두석 당진교회 목사, 이상진 호서고 총동문회장이 축사했으며, 400여 명이 참석해 홍기후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홍기후 예비후보는  “당진시는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 분쟁 소송에서 패소했고, 이에 대한 피해보존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구체적이고 면밀하게 준비하겠다. 그리고 당진시는 이미 수도권에 포함된 도시이지만, 충남지역에서 지가 상승률이 가장 낮은 도시인 만큼 더 이상의 당진 발전이 정체되면 안된다”며 “제가 가진 모든 역량과 경험을 바쳐 당진을 활력이 넘치고 일자리가 넉넉한 역동적인 당진, 경제와 복지 그리고 교육, 문화, 환경, 안전, 교통 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사통팔달의 당진으로 만들어 현재 17만 당진이 30만 자족도시를 넘어 서해안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 어기구 국회의원, 최건수 지역위원회 노인위원장, 방두석 당진교회 목사, 이상진 호서고 총동문회장이 축사했으며, 400여 명이 참석해 홍기후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이날 개소식에서 어기구 국회의원, 최건수 지역위원회 노인위원장, 방두석 당진교회 목사, 이상진 호서고 총동문회장이 축사했으며, 400여 명이 참석해 홍기후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이어서 “당진은 시로 승격된 지 10년이 됐고, 넓은 농지와 국가산업단지 그리고 항만이 있어 무한한 성장 잠재력과 활력있는 도시다. 당진은 이제 젊어지고 있다. 젊어진 당진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것”이라며 “저는 의정 활동 기간 동안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상관관계와 정책, 예산관계 등 전문성과 실력을 준비했으며, 당진시청과 충청남도, 충남교육청 그리고 지역 현장을 두루 다니며 주요 현안들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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