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과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예비후보의 축사와 250여 명이 참석해 임종억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과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예비후보의 축사와 250여 명이 참석해 임종억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임종억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라 선거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석문면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과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예비후보의 축사와 250여 명이 참석해 임종억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임종억 예비후보는 “지난 의정기간 동안 시의원으로서 다른 후보자들이 경험하지 못한 의정활동의 최일선에서 또 그 중심에서 의정을 이끌어온 노하우를 갖고 있다”면서 “일이관지의 신념으로 당진시는 물론 지역구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하며,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석문산단에 우수한 기업들을 유치하고, 활성화 시켜서 일자리를 늘려 나가는데 노력하겠다.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품격 높은 지역을 완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면서 “민원과 숙원 사업 그리고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곳곳을 살피는 시의원으로 성실한 마음으로 봉사자의 길을 걸어가겠다. 뜨거운 성원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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