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한상화, 국민의힘 전선아 ⓒ당진신문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한상화, 국민의힘 전선아 ⓒ당진신문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6·1 지방선거 당진시의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비례대표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는 한상화 더불어민주당 당진지역 여성위원장이, 그리고 국민의힘 비례대표는 전선아 국민의힘 당진당협 여성위원장이다.

한상화 여성위원장은 “정치는 시민들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가각종 조례 제정 및 수립된 조례의 개선을 하고자 한다”면서 “노인 아동의 돌봄 정책을 강화하고, 당진의 아동·여성친화도시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과 장애인의 쉼 공간 등을 마련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선아 여성위원장은 “당진에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살아가는 지역으로 만들고 싶어서 출마를 결심한 만큼 향후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문화·예술·교육기관 개선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선출직은 아니지만, 당을 지지해주는 시민들과, 저를 믿어주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해야 하는 일을 다양하게 풀어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