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수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나 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이 틀모시로 1131 송산교차로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윤명수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나 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이 틀모시로 1131 송산교차로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윤명수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나 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이 틀모시로 1131 송산교차로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 이근배 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최동섭 전 군의원, 김덕섭 송산면 주민자치회 고문,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의 축사와 300여 명이 참석해 윤명수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윤명수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나 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이 틀모시로 1131 송산교차로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윤명수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나 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이 틀모시로 1131 송산교차로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윤명수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서 우리 지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또, 저 스스로가 부끄러워지지 않기 위해 밤낮을 마다하지 않고, 시민의 부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발길을 내딪었다”며 “시의원이란 직책은 주민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삼고 지역의 의견을 시정에 온전히 반영하는 또, 반영된 의견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유인해 내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4년여간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포함한 의회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또한, 의정과 행정적 소양을 겸비하고자 학업의 시간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며 “지난 임기 내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당진시의 주요 정무-행정 루트를 탄탄히 다져놓았다. 초선 시의원이 아닌 재선 시의원 윤명수가 보다 탄탄한 의정력으로 보다 윤택한 지역구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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