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은 지난 21일 당진신문 사내 회의실에서 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미경 교수를 초청해 ‘지능화미디어 시대 지역혁신과 콘텐츠 제작 활성화: 미디어스타트업 사례 검토’에 대한 사별 연수를 진행했다.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당진신문은 지난 21일 당진신문 사내 회의실에서 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미경 교수를 초청해 ‘지능화미디어 시대 지역혁신과 콘텐츠 제작 활성화: 미디어스타트업 사례 검토’에 대한 사별 연수를 진행했다.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당진신문=이혜진 수습기자] 당진신문은 지난 21일 당진신문 사내 회의실에서 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미경 교수를 초청해 ‘지능화미디어 시대 지역혁신과 콘텐츠 제작 활성화: 미디어스타트업 사례 검토’에 대한 사별 연수를 진행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2022 사별연수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이 날 사내 연수에는 당진신문 임직원 등 10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내연수는 △지능화사회와 디지털 불평등 3.0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 방안과 콘텐츠 제작 활성화와 혁신 △디지털 미디어 혁신과 미디어스타트업 검토 △ 지역미디어생태계의 활성화와 지역혁신 가능성 등 4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디지털 불평등 3.0에 맞는 지원정책의 기반 위에 지역혁신과 지역미디어적용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김미경 교수는 “미디어스타트업은 지역혁신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미디어스타트업은 기술혁신과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통해 가치를 만들고 더 많은 가치 확장의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다”며 “자신의 문제에서, 고객의 니즈를 발견하고, 이것이 비즈니스 혁신으로 이어져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지역혁신이 선순환될 수 있다. 지역혁신은 미디어스타트업의 가치를 지속하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지역활동가와 함께 실천하면서 지역혁신의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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