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나선거구)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고대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김선호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나선거구)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고대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김선호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나선거구)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고대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해 김선호 당진시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고 지지했다.

김선호 예비후보는 “주민이 선호하는 일꾼 김선호, 14년간의 공직생활과 13년간의 미국 생활 경험을 통해 얻은 유연하고 합리적인 사고와 경험은 당진시의회의 다양성 측면에서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시의원은 다양한 사회적 이해관계를 수렴하여 어떤것이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해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어르신들에게 수동 보행기 지원 제도적 장치 마련 △자녀들의 등하교 안전장치를 위한 도로 및 통학로 개선 추진 △밤거리 안전을 위한 cctv 설치 △당진에서 삼선산 수목원까지 안전하고 아름다운 자전거 도로를 확대 추진 △문화와 공연 예술 활동 활성화를 통한 젊은 인구 유입 유도 등 나 선거구 특성에 맞춘 다섯 개의 공약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김선호 예비후보는 “저는 무한 경쟁 시대의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후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후보라고 자부한다”면서 “주민이 선호하는 일꾼 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저를 선호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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