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자 등에게 열무김치 담아 전달하고 쾌유 빌어

[당진신문] 대한적십자사 당진3봉사회 송정화 회장이 봉사원들을 아끼는 마음이 남다르다.

송정화 회장은 3동봉사원들이 코로나 오미크론에 확진 자가격리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열무김치 등을 담아 전달하고 쾌유를 비는 참봉사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일에는“봉사원이 임프란트 수술로 식사가 어려워 죽을 쒀 시금치와 함께 전달했다.

송 회장은 “집에 있는 것으로 조금만 성의를 가지면 할 수 있는 일”이라면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모습이 생각나 마음을 전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에는 송악면 부곡리 화재가구를 방문 열무김치와 백미 20Kg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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