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 국악배달통 수업

[당진신문] 초락초등학교(교장 나미경)는 2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국립국악원에서 주최하는 2022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 국악 배달통 공연 및 국악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활동은 초등학교 현장방문형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음악에 대한 이해와 증진 및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프로젝트 여음’ 국악연주단이 학교를 방문해 진행했으며, 가야금, 장구, 대금, 피리 등으로 구성된 6~7가지의 국악기 악기 소리를 각각 들어보고 교과서에서 배운 전래민요를 연주와 함께 학생들은 불러보는 등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나미경 교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국악을 가까이 체험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문화공연을 체험하지 못한 우리 학생들이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전통문화에 대한 경험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