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국민의힘 당진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6일 읍내동 호전빌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이해선 국민의힘 당진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6일 읍내동 호전빌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이해선 국민의힘 당진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6일 읍내동 호전빌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종윤 당진 당협 수석부위원장,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박찬우 전 국회의원, 방송인 이상벽 씨, 김성권 당진시 노인회 지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이명수 도당위원장, 김동완 당협위원장, 김태흠 국회의원, 엄태영 국회의원(충북도당위원장), 최춘식 국회의원, 박식순 ROTC 중앙회장, 지영관 전)기무사 참모장 등은 영상으로 이해선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고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이해선 국민의힘 당진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6일 읍내동 호전빌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이해선 국민의힘 당진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6일 읍내동 호전빌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이해선 후보는 ‘함께하는 변화 새롭게 도약하는 당진’을 시정 구호로 정해 사람 살기 참 좋은 당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한편, 활기찬 경제도시, 맑고 푸른 환경도시, 함께 사는 복지도시, 살맛나는 농·어업도시, 여유로운 문화도시, 편안한 정주도시 등 여섯 개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해선 후보는 “지방정치 및 세대교체라는 대의명분으로 후보 단일화에 응해 준 이종현 전 도의원의 결단에 감사하다”며 “33년의 공직생활 경험과 젊은 패기를 바탕으로 지방정치 및 세대교체를 통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려 멈춰 선 당진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정말 시 다운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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