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여 만에 내 집 마련의 꿈 실현한 '당진북부사회복지관'
6년여 만에 내 집 마련의 꿈 실현한 '당진북부사회복지관'
  • 김정훈 미디어팀장
  • 승인 2022.03.05 11:00
  • 호수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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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을 위한,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곳!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지역사회에서도 전문 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등의 관심도 높아지며 사회복지관 같은 공간과 시설 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

당진시에도 북부, 남부, 송산, 송악 사회복지관 등에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매일 이어지고 있다. 

이중 북부사회복지관과 송악사회복지관은 지난 해 새로운 곳에 터전을 잡고 문을 열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2회에 걸쳐 북부사회복지관과, 송악사회복지관을 소개한다.  

지난 2016년 1월 옛 당진 구 군청사에 자리를 잡고 복지업무를 시작한 이래 정미의 시내산 학교를 거쳐 지금의 자리에 완전한 터를 잡기까지 당진 1,2,3동과 정미면, 대호지면의 복지를 맡아왔다. 

새로 지어진 북부사회복지관에는 대강당과 소강당, 프로그램실 3개와 도서관 1개, 언어치료실 2개, 노래방이 2개로 알차게 꾸며져 있다. 

특히, 1층에 자리한 ‘특별한 카페’는 지역 주민을 위한 쉼터이며 ‘문화공작소-잇다’라는 프로그램으로 라탄공예와 한과 만들기, 바리스타 교육, 우드버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과의 관계를 이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지역공동체의 꿈을 위해 특별한 재미를 추구한다.’라는 기본 미션을 바탕으로 ‘긍정의 힘이 선순환 되는 주민의 놀이터’를 만들며, ‘우리 마을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이음터’가 되고, ‘공동의 가치를 만드는 스마트한 활동가’를 양성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대호지면과 정미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업으로 초고령 농촌지역인 이지역의 특성에 맞춰 아동 주도 친환경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인식 프로그램인 ‘나눔과 꿈 사업’ 그리고 농촌지역 아동청소년 돌봄 사업인 ‘놀봄 놀이터’다.

또한, 당진1동과 2동 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공동 텃밭 활동과 요리 교육, 건강 탐방, 홈가드닝 품앗이 등 중·노년층인 50세에서 75세의 1인 가구를 위한 로컬푸드 요리프로그램인 ‘가치 한 끼’와 만두 만들기, 전 나누기, 인사 나누기, 책 읽어주기 등이 있다.

특히 매월 테마를 선정해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생활복지운동’ 그리고 청소년들의 문화·스포츠 체험 활동인 풋살이나 배드민턴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 하는 ‘FUN FUN 우리사이’, 독서와 토론, 나의 경험 등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해 마을의 변화를 실천해 대체 불가능한 삶을 공유하기 위한 ‘선배시민모임: 핸섬한 사람들’ 등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신성대학교와의 적극적인 협의로 지역 주민들의 진로체험교실인 ‘팜스쿠킹’을 통해 제과제빵 요리교실 등 다양한 요리 수업이 꾸준히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이 자랑하는 가장 큰 매력은 주민들의 욕구 조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마을 단위로 찾아가는 서비스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5개 가정에 매일 이뤄지는 도시락이나 반찬 배달 등을 새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배달하는 등 지역의 단체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연계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의 안수경 과장은 “앞으로도 당진지역민들의 의견을 더욱 수렴하고, 반영해 그 분들께 더욱 다가가는 주민을 위한 복지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시 정미면 정미로 727-36
●전화: 041-354-4401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