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당진시4H연합회장 역임/농업경영인) 명절이 다가오면 마누라는 근심에 쌓여 명절 증후군이 나타난다 명절 마누라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힘에 부친 듯 힘겨운 시간이 아닐까 앉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차리고 치우고 설거지하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파김치가 되어 잠시 쉬려고 하면 또다른 객이 찾아오니 올 명절에도 아내들은 철인이었다 이제 아내에게 쉼을 주자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진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