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쌀농사연구회(회장 신혁균) 2022 연시총회가 26일 당진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연구회회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당진신문 김정훈 팀장
당진쌀농사연구회(회장 신혁균) 2022 연시총회가 26일 당진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연구회회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당진신문 김정훈 팀장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쌀농사연구회(회장 신혁균) 2022 연시총회가 26일 당진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연구회회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시총회에서 당진쌀농사연구회 임원임기를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임키로 추인했으며, 앞으로 △쌀연구회 품평회 적극 참여 △신품종, 농법 등 우수사례의 공유 △종자채종포 대체용지 확보 및 우수한 당진쌀을 생산키 위한 다양한 영농교육 등 연구회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당진농업기술센터 윤재윤 소장 및 쌀농사 연구회 회원들은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실현을 위한 농업농촌의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탄소중립 결의문을 채택 했으며, 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이지환 식량작물 팀장으로부터 저탄소 벼 재배 및 생력재배 기술교육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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