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은 26일 개최된 2022년 교육부 정기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수청1지구 내 가칭 당진혜성초등학교 설립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칭 당진혜성초는 당진시 수청동 561-2번지 일원에 2025년 3월 개교 예정으로 52학급(특수 2학급 포함) 1,298명 규모로 본격적인 설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김용재 교육장은 “지난 해 수청 2지구의 가칭 중앙초와 수청중 설립에 이어 가칭 당진혜성초 설립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공지능과 4차산업 혁명을 대비해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학교가 건립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은 이번 가칭 당진혜성초 설립과 더불어 가칭 혜성유치원도 지난해 충청남도교육청 제4차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12학급(특수3학급 포함) 156명 규모로 2025년 3월 가칭 당진혜성초와 동시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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