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 문현수(당진시4H연합회장 역임/농업경영인) 만남이 부담스럽고 스치고 지나가도 서로의 얼굴을 못 알아 보는 날들이 너무 길게 이어지는 시간이 큰 원망으로 쌓이고 얼굴에는 칸막이를 쳐 놓은듯 서로의 얼굴을 가려야 만이 대화를 하고 대학생인 딸은 친구들과 한창 재잘댈 시기에 집에서 구들장 등에 지고 있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진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