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내린 지난 30일 오후. 눈이 오기만을 기다렸다는 듯 장갑과 방한부츠 등으로 손발을 꽁꽁 무장한 아이들은 한 손에는 썰매, 다른 한 손에는 부모의 손을 잡고 한성필하우스 아파트 단지 내 언덕으로 모였다. 부모들의 통제 하에 차와 행인을 피해 차례차례 안전하게 이용하고 있던 아이들의 얼굴에 핀 행복한 함박 웃음을 마스크가 가릴 수는 없었다. ⓒ당진신문 김진아 PD
함박눈이 내린 지난 30일 오후. 눈이 오기만을 기다렸다는 듯 장갑과 방한부츠 등으로 손발을 꽁꽁 무장한 아이들은 한 손에는 썰매, 다른 한 손에는 부모의 손을 잡고 한성필하우스 아파트 단지 내 언덕으로 모였다. 부모들의 통제 하에 차와 행인을 피해 차례차례 안전하게 이용하고 있던 아이들의 얼굴에 핀 행복한 함박 웃음을 마스크가 가릴 수는 없었다. ⓒ당진신문 김진아 PD

[당진신문=김진아 PD] 함박눈이 내린 지난 30일 오후. 눈이 오기만을 기다렸다는 듯 장갑과 방한부츠 등으로 손발을 꽁꽁 무장한 아이들은 한 손에는 썰매, 다른 한 손에는 부모의 손을 잡고 한성필하우스 아파트 단지 내 언덕으로 모였다.

부모들의 통제 하에 차와 행인을 피해 차례차례 안전하게 이용하고 있던 아이들의 얼굴에 핀 행복한 함박 웃음을 마스크가 가릴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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