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신은주) 평생배움터 사물놀이 기초반, 사물놀이동아리 한아름 풍물패가 27일 열린 당진시장기 농악 및 사물농악 경연대회에서 사물농악부문 '차상'(2등)을 수상했다.

24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한아름 풍물패는 이날 대회를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열심히 연습, 당일 흥겹게 연주해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오랜 시간 우리 농악 전통을 이어오신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결실에 짐심으로 축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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