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지면 사성1리 취약 계층에 사랑의 난방유 전달  

대호지솔라파크(대표 채재훈)가 2020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사성1리 취약 계층 10가구에게 각각 난방유 200L를 지원하고 조금 삼거리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대호지 따숨터의 난방을 점검하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당진신문 배창섭 기자
대호지솔라파크(대표 채재훈)가 2020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사성1리 취약 계층 10가구에게 각각 난방유 200L를 지원하고 조금 삼거리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대호지 따숨터의 난방을 점검하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당진신문 배창섭 기자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대호지솔라파크(대표 채재훈)가 2020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사성1리 취약 계층 10가구에게 각각 난방유 200L를 지원하고 조금 삼거리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대호지 따숨터의 난방을 점검하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호지 따숨터는 버스를 기다리시는 주민들이 눈비를 피하고 추위도 피할 수 있도록 난방 기능을 갖춘 시설로 대호지솔라파크에서 설치, 운영 중이다.   

대호지솔라파크는 2020년 7월에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성1리 50MW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를 신청하고, 사성1리 실거주 주민 70%의 찬성의견을 대호지면과 당진시에 제출했지만 태양광 반대대책위원회의 반대 의견으로 발전사업 허가 심의 보류 상태이며 재심의를 준비하고 있다. 

대호지솔라파크의 채재훈 대표는 “비록 발전사업허가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성1리 주민들과 상생하는 태양광 발전단지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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