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회에서 온라인으로 8개 교회 참가

기감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충청연회 찬양제’가 11월 21일(일) 충남 당진시에 소재한 당진교회(담임 방두석 목사)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배창섭 기자
기감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충청연회 찬양제’가 11월 21일(일) 충남 당진시에 소재한 당진교회(담임 방두석 목사)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배창섭 기자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기감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충청연회 찬양제’가 11월 21일(일) 충남 당진시에 소재한 당진교회(담임 방두석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제는 충청연회내의 지교회 및 선교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제1부 개회예배는 천안지방회장 정용광 집사 사회로 시작해 당진교회 하늘찬양단 경배와 찬양의 찬양 인도 후 충청연회 국내선교부회장인 김창기 권사의 대표기도 후 유명권 감독(충청연회)이 시편 108편:1~6절을 본문으로 ‘마음을 정하고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이석정 청년과 한송이 집사가 헌금 특송을 했고, 송정훈 회장의 대회사 및 내빈소개가 있었다.

송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시며 출연해주신 8개교회 찬양대원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수년간 늘 기쁜 마음으로 특별출연해주시는 충청연회 사모합창단과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쁨으로 특별출연을 해주신 매현교회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이어 행사장소를 제공한 당진교회 방두석 목사가 환영사, 그리고 헌금기도와 유명권 감독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2부 김금녕 권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찬양제는 현장에서 당진교회(방두석 목사)의 찬양을 시작으로 천안대성교회(김준호 목사), 광천교회(이필준 목사), 매현교회(이정훈 목사), 홍성제일교회(최정일 목사), 대천중앙교회(박세영 목사), 삼봉교회(김성선 목사), 충청연회사모합창단(조선행 지휘자), 태안소망교회(이은성 목사), 천안하늘샘교회(이성수 목사) 찬양을 끝으로 찬양제가 폐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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