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위한 민생예산 확보에 만전”

[당진신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국회 농해수위·충남 당진시)은 22일 604조원 규모의 내년도 국가 예산을 최종 심의·의결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 활동에 돌입했다.

예산소위는 예결특위 위원 중에서 의석수에 비례하여 총 15명으로 구성하며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와 예결특위 부별심사를 마친 정부 예산안에 대해 최종적으로 증액 및 감액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예산소위 활동에 임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 회복과 경제도약에 필요한 예산의 효율적 배분, 충청권과 지역구인 당진시의 현안사업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어기구 의원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면서 편성된 예산과 국비가 반드시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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