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제도 마련
홍기후 의원,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실천" 다짐

[당진신문] 충남도의회 홍기후 의원(당진1·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을 발굴 및 시상하는 ‘2021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30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 얼이 살아 숨쉬는 충남 아산시 소재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한국언론인연대(대표 박상진) 주관으로, 의정, 공직, 보육, 예술, 문화, 사회봉사 등 1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한 홍기후 의원은 현재 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도의회의 전반적인 운영과 내년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및 의회의 책임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홍 위원장은 올해 전국 최초로 아동과 초등, 청소년 등 대상과 부처별로 제각각 나뉘어 있는 돌봄정책을 통합지원 관리 역할을 수행할 통합지원센터 설립 근거를 마련했으며, 저출생, 1인가구 증가로 인한 고독사 문제 등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제도 마련 등 충남도의 교육, 복지, 환경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았다.

홍 위원장은 “220만 충남도민이 뽑아주신 도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는 올해 뜻깊은 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지만, 이 상은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라 여기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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