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20일 본지 회의실에서 1379호(10월 18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지면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부장, 김정훈 미디어팀장, 지나영 기자, 김진아PD, 정승연 PD, 김민정 사무국 대리가 참석했다.

-난지대교 개통기사는 개통소식과 더불어 타 언론에는 언급되지 않은 대난지도 주민들의 우려 내용이 함께 들어가 차별성이 보인 기사였다. 앞으로도 단순 행사나 보도자료를 그대로 싣는것이 아닌 그 이면에 있는 내용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번호에는 다양한 사진이 다각적인 구성으로 기사와 함께 보도돼 기사가 돋보였다는 평가가 많았다. 아직 부족한 만큼 기사 사진이나 이미지 선택을 더 고민해야 한다.
-시민기자 활용으로 기사의 다양성이 조금씩 확보되고 있다. 향후 기자 추가 채용을 통해 심도와 다양성을 함께 갖춰 독자에게 더 많은 정보와 읽을거리를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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