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조원상)는 청년 농업인의 현장 경험을 듣고, 청년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청년농업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3명의 청년농업인은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 농업인상’을 수상한 농업인으로 농업에 종사하면서 겪은 어려움 및 제도 마련 등에 대해 건의했다.

조원상 지부장은 “농협과 농업의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인 청년농업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이 청년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