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은 9월 13일, 새마을지도자정미면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낙범, 부녀회장 김연란)와 복지네트워크 구축과 교류협력으로 정미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새마을지도자정미면협의회·부녀회는 정미면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정화·생명살림 캠페인 활동·이웃 나눔 등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왔다.

새마을지도자정미면협의회·부녀회와 복지관은 작년 7월부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확대 및 다양한 활동을 연계할 예정이다. 

김낙범 협의회장은 “복지관이 정미면에 위치한 만큼 정미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건일 관장은 “새마을지도자정미면협의회·부녀회와 함께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연계함으로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재미와 나눔의 가치가 실현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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